2009년 12월 5일 토요일

조는 명화


17X12cm, pen and watercolor on postcard,
저희 큰 놈이 시험공부 한답시고
소파 위에 작은 상을 펼쳐놓고 책은 산더미처럼 쌓더니
얼마못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
어쩐지 조용하더라니...
오늘은 스케치를 못해 아쉬웠는 데 그림 소재꺼리를 제공해 주었어요
저도 그간 밀린 피로를 푸느라 하루종일 비몽사몽으로 보내어 눈이 왔었는 지 비가 왔었는 지
집 밖을 나가보지 못했거든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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